서울, 12월 22일 (연합) — 한국의 故 김홍빈 등반가가 8,000명의 기록적인 등반 끝에 행방불명된 지 5개월 만에 수요일 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히말라야.

대한체육회(KSOC)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1년 ‘체육대회 챔피언’에 김 위원장을 추서했다.

KSOC는 온라인 설문조사와 후보자의 전문 경력에 대한 자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8일 그에게 연례 영예를 수여했다.

김소영은 양궁 4회 금메달리스트 김소녕,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 한국 축구 스타 故 유상철을 제쳤다.

30년 전 동상으로 손가락을 모두 잃은 김홍빈은 지난 7월 파키스탄과 중국 국경의 카라코람 산맥에 위치한 폭 8,047m의 정상에 올랐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14개 산인 팔천을 모두 오른 최초의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56세인 김씨는 하강 중 해발 7900m 지점에서 실종됐다. 구조대원들은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일주일간의 김씨 수색을 중단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8월 고인의 장례식에서 체육인의 최고 영예인 청룡훈장을 추서했다.

대한체육회는 2011년 명예의 전당을 개관해 지금까지 14명의 선수와 행정가를 영입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1936년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2010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 김연아, 축구의 전설 차범근이 포함된다.

READ  신인 윤이나,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서 KLPGA 첫 우승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출처 : 손흥 민, 토트넘의 청신호에도 불구하고 한국 올림픽 대표팀 탈퇴

한국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 손흥 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구단의 허가를 받았음에도…

ESPN의 ‘Live From Home’스튜디오, 해설 팀이 유행 이후 주요 제작 자산으로 남음

가정에서의 작업으로 저가형 스포츠의 실시간 방송 가능 대유행 초기에 혁신적인 비상 솔루션으로…

한국 : 북한, 월드컵 예선에서 철수 | 스포츠

한국 관계자는 북한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다음 달 월드컵 예선에 참가하지…

Matt Cruz, 뮤지컬 시티 그랑프리 경마장에서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 다리가 어떻게 끝났는지 설명 | 스포츠

Matt Cruz는 가능할 때마다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Music City Grand Prix의 CEO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