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 장관(오른쪽)이 2023년 8월 15일 원 장관실에서 제공한 사진에서 페냐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산티아고 페냐 팔라시오스 차기 파라과이 대통령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산티아고 페냐 팔라시오스(Santiago Peña Palacios) 파라과이 차기 대통령을 만나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논의했다고 원 장관실이 화요일 밝혔다.

원 대표는 월요일 페냐(Peña)를 방문해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과 이파카라이(Ypacarai) 간 45km(27.9마일) 경전철 노선을 건설하는 6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한국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 노력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

국고인 한국기반시설도시개발공사, 한국철도공사, 현대엔지니어링, 계룡건설공업사 등 국내 기업들이 민관협력을 결성해 사업을 수주했다.

파라과이 정부는 2021년 9월 서울 교통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이 사업을 위한 한국과의 협력 특별법안을 제출했지만 현재 국회 계류 중이다.

원 장관의 요청에 따라 페냐 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파라과이의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한국 기업이 중남미 지역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법안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국토부에 밝혔다.

한국이 낙찰되면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철도 수출이 된다.

원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예정된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 특사 자격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페냐에 전달하기도 했다. 메시지가 무엇인지는 즉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연합

READ  배터리 제조업체는 백악관에 ITC 무역 비밀 명령을 포기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국무총리, 서울에서 한국 경제단체 지도자들과 회동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이번 방북의 일환으로 7월 1일 서울에서 한국 경제계…

그는 남한의 야당을 이끌 노골적인 의원을 뽑았다.

대한민국 서울 — 파이어브랜드 이재명 의원이 보수 경쟁자인 윤석열에게 가까스로 패배한 지…

이 전 대통령, 인공지능 시대 대한민국 경제도약을 청년 창업가들이 이끌길 바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인공지능(AI) 시대, 대한민국의 젊은 기업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국가경제 발전을…

Dow Jones Futures: As Trump’s impeachment vote nears, Tesla Rebounds, General Motors, Uber are advancing in leading new breakthroughs

Dow Jones futures rose late Tuesday, along with S&P 500 futures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