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파드레스 외야수 김하성이 4월 16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1회 홈런을 친 뒤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샌디에고 파드레스 외야수 김하승이 16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1회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샌디에고 파드레스 김하성이 올 시즌 세 번째로 딥(Deep)을 기록했다.

김병현은 25일(현지시간)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열린 1회초 밀워키 브루어스 외야수 웨이드 마일리에게 3점슛을 터뜨려 4-0으로 리드했다.

매니 마차도가 파드레스의 첫 득점을 올린 뒤 김연아는 2, 3루 주자로 나섰다. 그런 다음 김씨는 1-0 커터를 휘둘러 왼쪽 파울 폴에 던져 파드레스의 큰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공은 시속 101.5마일의 속도로 김연아의 배트를 떠났고 379피트를 이동했다.

김연아는 지난 4월 7일 이후 처음으로 5위에 올랐다. 그는 파드리스의 5번 타자로 시즌을 개막한 뒤 지난 7경기에서 하위 6경기에 투구했다.

김병현은 3회 시즌 첫 희생번트를 범했다. 5회에는 Keim이 신인 투수 Abner Uribe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Padres는 그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김병현은 만루 상황에서 7회 구원투수 엘비스 피게로와 맞붙었지만 2루수 브라이스 투랑에게만 아웃됐다.

김연아는 9위 조엘 페이암스와 맞붙어 2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Padres는 계속해서 게임을 6-3으로 승리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종호가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 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4회 연속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종호가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 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4회 연속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

2일 다른 메이저대회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신인 이종호가 8경기로 자신의 최다 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유일한 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생애 첫 16경기에서 선두 타자로 나선 뒤 처음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1회 선발 라이언 웨더스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냈다.

이어 3회에는 2회에 우익수 헤수스 산체스에게 안타를 맞췄고, 5회에는 중견수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안타를 안타로 안타를 쳤다.

이승엽은 8회초 구원투수 캘빈 포셔의 안타로 연속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자이언츠는 6-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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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현재 .257/.308/.329와 홈런, 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볼넷 6개에 삼진 8개를 기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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