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한축구협회(KFA) 명예의 전당이 충청남도 천안에 영구적인 본거지를 찾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천안시에 건립될 ​​축구역사박물관 내에 대한축구 명예의 전당을 짓기 위해 천안시와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천안시는 아직 착공하지 않은 명예의 전당을 상설전시관으로 운영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전시 자료와 명예의 전당 헌액자 명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식, 김화집, 홍덕영, 이휘택, 차범균, 정몽준, 거스 히딩크 등 7명의 인물이 이미 작은 한국 축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도움이 됩니다. 축구박물관 안에 한국 축구의 영웅들을 기리는 새로운 상설공간이 생긴다는 것은 매우 신나는 일입니다. KFA는 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욱 축구역사관 개발팀장(왼쪽)과 박일기 대한축구협회 이사가 19일 서울 종로구 KFA 하우스에서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REA FOOTBALL ASSOCIATION]

심상욱 축구역사관 개발팀장(왼쪽)과 박일기 대한축구협회 이사가 19일 서울 종로구 KFA 하우스에서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REA FOOTBALL ASSOCIATION]

심상욱 축구역사박물관 개발팀장은 “새로운 한국축구 명예의 전당은 박물관 전문가들이 세심하게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박물관 건립은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타당성 평가를 마친 뒤 착공한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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