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용인에 골프 R&D센터·테마파크 건립

이상일 용인시장(왼쪽)과 박세리 전 PGA선수가 19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스포츠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운진특별시 제공


이 시장, 골프로 용인시민 삶의 질 향상 다짐

사동석 기자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경기도 용인에 골프 R&D센터와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바즈인터내셔널 박 대표는 10일 용인시 컨벤션홀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골프 스타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Buck은 Buzz International을 사용하여 골프 연구 개발 센터와 테마파크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제공 및 문화 활동을 조사할 것입니다.

시 관계자는 “PAC가 조성할 시설은 문화와 스포츠, 예술이 어우러져 대중은 물론 엘리트, 아마추어 선수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25차례 수상한 1세대 골프의 전설 벅은 용인에 PGA, LPGA, 아시아 선수들이 참가하는 골프 명예의 전당을 만들고 골프 투자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국내외 기업의 산업.

용인시가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약 50㎞ 떨어진 용인시에 110만 시민의 스포츠·레저 환경 조성과 국제 골프단체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 시장과 벅 대표는 특별한 인연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9월 인천에서 열린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 갈라디너에 초대된 유일한 자치단체장이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김효주, 박민지, 박현경, 임희정 등 국내 골퍼를 비롯해 애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크리스티 커, 로라 데이비스, 청야니 등 LPGA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에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박세리와 버즈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을 만찬에 초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3일 방한해 병인이 골프인재 양성과 골프문화 확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버즈인터내셔널은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골프 R&D센터와 파크, 골프 명예의 전당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공개했다.

이 시장은 “용인과 바즈인터내셔널이 골프를 통한 젊은 골퍼 육성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 110만 시민의 삶의 엔터테인먼트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우리가 뭉치면 다른 지역이 부러워할 만한 스포츠와 문화 분야에서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 시장은 “모두를 위한 스포츠 환경이 좋은 선진국에서는 자연스럽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다”며 “스포츠와 모두를 위한 스포츠가 공존할 수 있도록 이 시장이 큰 조력자인 만큼 이번 협약이 한국 스포츠에 좋은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파즈인터내셔널은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준비를 하고 있다. 벅은 내년 KLPGA 개막전도 미국 서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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