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 6일(연합) — 북한은 이번 주 유엔인권이사회가 자국의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데 대해 “정치적 동기를 지닌 사기문서일 뿐”이라며 분노를 표시했다.

김순정 외무성 국제기구부 부부장은 지난 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를 통해 이번 결정을 비판했다.

이사회는 23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제55차 정기회의에서 22년 연속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보고서는 북한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각국에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존중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나는 미국과 그 앞잡이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명예로운 자주권과 그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할 목적으로 꾸며낸 《인권결의》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로 강력히 규탄한다.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업무에 간섭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은 북한의 공식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뜻한다.

김 위원장은 또 반공화국세력이 주도하여 내놓은 《결의문》은 우리 국가의 참다운 인권과 권리보장정책을 비합리적으로 비방하기 위한 온갖 거짓말과 궤계로 가득찬 정치적 사기문서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실제 상황.”

유엔인권이사회는 2003년부터 매년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왔다.

북한은 유엔인권이사회가 대북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분노하고 있다.

사진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의 인권침해에 대한 결의문이 담긴 사진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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