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구직 시도한 태국인 112명 한국 입국 금지

연합

당국자들은 수요일 112명의 태국인들이 이번 주 초 제주 남쪽 섬에 도착한 후 불법적으로 구직을 시도한 혐의로 입국이 거부되었다고 말했다.

제주출입국관리공단에 따르면 화요일 오전 방콕에서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태국인 184명 중 125명이 재입국 심사를 받았다. 그들 중 110명은 화요일 밤 늦게 집으로 데려갔다.

공항에 머물던 다른 2명도 같은 이유로 귀국해 사망자는 112명으로 늘었다.

태국 국민은 양국 간 상호사증면제협정에 따라 무비자로 한국에 입국할 수 있다.

당국은 전자여행허가(K-ETA)를 신청한 후 이전에 92명이 입국이 거부됐다고 밝혔다. K-ETA 절차 없이 입국할 수 있는 제주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한 번의 여행으로 입국이 거부되는 경우는 이례적입니다.

여행자는 범죄 기록이 있거나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 두려워 재심사를 받습니다.

출입국 관리소도 수요일 제주공항에 입국한 태국인 관광객 183명 중 120명에 대해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

READ  한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핵추진 잠수함, 북한의 위협에 대한 무력 과시로 한국 방문

원자력 잠수함 USS 미시간호가 2023년 6월 16일 금요일 한국 부산 부두에 입항합니다.…

[2020년 산업계 결산 ⑥조선·해운] 상반기 “Amul”, 하반기 “Rebound”… “내년 기대치를 높였다”: Bridge Economy, 100 세의 파트너

대우 조선 해양이 건조한 현대 상선 24,000TEU 초대형 컨테이너 선 ‘HMM Algeciras'(이미지…

한국, 앙골라 가족에 망명 허가

2019년 2월 19일 사진은 Ngkoka Lulindo와 그의 가족의 입국 허가를 이민국에 촉구하는…

[Eye Plus] 국내 최초의 산업단지 구로의 모습

서울 남서쪽 구로동에 위치한 구로산업단지는 20세기 후반 한국 노동집약적 경공업의 중심지였습니다. 구루산업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