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항상 세부정보 업데이트)

서울, 6월 1일(연합) — 한국의 5월 수출이 반도체 출하 호조에 힘입어 8개월 연속 연간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토요일 자료가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해외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58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531억 달러, 무역흑자는 49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이 12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유지했다.

이는 41개월 만에 최대 무역흑자이기도 하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5% 증가한 113억8000만 달러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디스플레이 제품 해외 출하량도 같은 기간 15.8% 증가한 16억3000만달러로 2024년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출은 5월보다 4.8% 늘어난 64억900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상승세에는 석유제품, 전자제품, 석유화학제품 및 섬유도 포함되었습니다.

목적지별 중국 수출액은 113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6% 증가해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출하량도 10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해 15.6% 증가한 109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해외 출하량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칩 실적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주) 5월 수출, 8개월 연속 증가세 이어

2024년 1월 1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에서는 부산 남동부 항구에 선적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연합)

[email protected]
(끝)

READ  한국, 태평양 섬 정상들과 첫 정상회담 개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Dow Jones sets record as House approves $ 2,000 incentive checks; Apple at New Buy Point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rose 150 points briefly on Tuesday to…

2021년 압수된 위조품의 80%가 홍콩과 중국에서 유입돼 한국에 13조원의 피해를 입혔다.

서울세관이 압수한 중국산 가짜 스마트폰 이어폰 사진. (사진제공: 서울세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서울에서 뉴욕까지 대한항공 보잉 747 이코노미 클래스를 타고 여행했습니다.

5성급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보잉 747-8i 슈퍼점보 항공기의 마지막 운항사 중 하나입니다. 한국형…

한국과 영국의 고위 외교관이 싱가포르를 따로 방문

싱가포르 외무부는 정의용 한국 외무 장관과 도미니크 랍 영국 외무 장관이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