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장 손흥민은 지난주 서울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전에서 이라크와 0-0으로 비긴 뒤 동료들을 만들려고 하기보다 더 많은 슈팅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요일 수원에서 레바논과 경기를 치르는 한국은 아시아 지역 예선 A조 3위를 달리고 있으며, 2022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은 상위 2개 팀뿐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인 손흥민은 기자들에게 “충분히 안타를 치지 못했다는 비판을 이해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좀 더 이기적으로 하려고 해요. 가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계속 노력할 거예요.

“공을 쏘지 않으려고 한 건 아니다. 기회가 많지 않았다. 가끔은 내 슛이 수비진에게 막혀서 동료에게 패스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 이라크는 편안하게 앉아서 무승부를 위한 경기를 펼쳤고 손흥민은 쌓인 수비를 구별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손은 “작은 공간을 사용하고 공간이 확보되면 그 공간을 인식하는 일을 더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더 빠르고 더 강한 패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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