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경기 침체로 경력직 채용 중단

카카오에서 제공한 이미지입니다. 사무실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다.

서울, 2월 23일 (한국 비즈와이어) 카카오 주식회사가 정지되었습니다. 경력직 채용 현재 경기 침체로 인해 한국 IT 업계가 채용 동결에 휩싸인 가운데,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기술 대기업은 경력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를 준비하는 모든 개인에게 지원이 취소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채용 과정 중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를 거쳐 면접을 준비하는 지원자도 있었다.

카카오는 채용이 중단된 일자리의 종류와 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카카오의 채용 동결 결정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IT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대규모 개발자 채용에 이어 더 이상 늘어나는 인건비 부담을 감당할 수 없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외부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채용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일부 채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관련 신청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절차를 밟았다. 향후 각 직위의 채용이 재개되면 지원자에게 채용 절차를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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