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탈리아가 문화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인춘 문화부 장관(왼쪽)이 지난 5월 3일 로마에서 마리아 트리포디 외교부 차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 3일(현지시각) 로마 외교부 청사에서 이탈리아 외교부와 ‘한-이탈리아의 해 2024~2025’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결정된 ‘상호문화교류’.

유인천 문화부 장관은 지난 23일 마리아 트리포디 외교부 차관과 만나 협약서에 서명한 뒤 국립 까까악 앙상블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로마 아르헨티나 극장의 토요일 저녁 센터.

유인춘 문화부 장관(왼쪽)이 3일 로마에서 마리아 트리포디 외교부 차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유인춘 문화부 장관(왼쪽)이 3일 로마에서 마리아 트리포디 외교부 차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내일 이곳 로마에서 열리는 한국 전통공연은 ‘2024-2025 한-이탈리아 공동문화교류의 해’의 시작일 뿐만 아니라, 양국의 다양한 문화의 진정한 상호교류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트리포디는 “이번 상호 문화 교류를 이어가면서 양국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트리포디는 이어 “이탈리아에서는 문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아시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 이탈리아 문화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임승해 작사 [[email protected]]

READ  오스틴에 새로운 Korean BBQ 레스토랑 K BBQ 오픈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북한, 동해에 탄도미사일 발사

합참은 이날 오후 2시 7분쯤 북한 동해안 신포 일대에서 잠수함에서 발사된 것으로…

크랩 케이크, 쇠고기 및 바나나: 한국의 Biden에서 공식 저녁 메뉴가 공개되었습니다.

워싱턴 (로이터) –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영부인이 한국 대통령과 만찬에…

한국은행, 내달 기준금리 인상 중단 전망

조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연준의 4분의 1 퍼센트 인상 발표 후 목요일…

한국, 인도 관광객 무제한 여행 재개

뉴 델리: 문화관광부 산하의 대한민국 관광부문인 인도 주재 한국관광공사(KTO)가 모든 인도 여행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