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의 한 대형 할인점에서 한 소비자가 축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

소비자가 목요일 서울의 대형 할인점에서 축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

세종-경제정책 입안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농산물 및 축산물 수급 문제와 물가 상승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방계순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금요일 서울에서 열린 차관회의에서 “농축산물 수급 불안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족과 농민들에게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조만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과 관련된 지표는 특정 기간 동안 가격이 추가로 상승했음을 나타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보유한 지수에 따르면 , 주요 농작물의 도매 가격표는 이번 주 초 비가 내린 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무의 20kg당 도매가는 2만9000원으로 전주 2만2920원보다 26.5% 올랐다.

같은 기간 배추 10kg당 가격은 4.6% 오른 2만360원, 감자 20kg당 가격은 8.5% 오른 4만4840원이었다.

이러한 품종은 주로 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인 경기, 강원, 충북에서 재배된다.

글 김은세 ([email protected])

READ  국내 주요 기업들이 경기 침체로 관리자들의 급여를 삭감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미국 채권 금리 급등 l KBS WORLD

Ⓒ 게티 이미지 뱅크 미국 국채 수익률은 최근 경제 뉴스에 많이 등장했습니다.…

조강 국제 가스 연맹 회장 : 천연 가스가 재생 에너지의 ‘손잡이’파트너 인 이유, LNG의 미래는 ‘매우 밝다’, ‘에너지 문제에 노란 벽돌 길이없는 이유’

워싱턴-(작업 와이어)-새로운 마지막 에피소드 CERAWeek 대화 글로벌 가스 시장의 95 % 이상을…

대한민국 대통령: G-20 정상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글로벌 경제 위기 극복의 열쇠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2022년 11월 14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서 열린 G20 회담에서…

금호석유화학그룹, 전략적 민첩성으로 경기둔화 극복

기지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