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욱 주이집트 한국대사는 24일 아흐메드 에이사 이집트 관광·고고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관광·문화유산 협력 현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간 인적교류 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 확대를 재확인했다. 두 나라. 두 나라.

홍 대사는 “지난 8월 우리 국민에 대한 여행주의보가 8년 만에 하향 조정됐으며, 이미 많은 관광객이 이집트를 방문하고 있는 한국-이집트 간 직항편이 올해 재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 대사에 따르면 2022년 1월 양국이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한국 정부는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 탑 복원, 디지털화 등 이집트 문화유산 복원 사업에 1360만 달러를 지원했다. 다큐멘터리 유산. 홍 대사는 이번 조치가 양국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인적교류의 선진화로 이어져 양국관계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에이사 장관은 국민간 교류를 활발히 하고 이집트의 귀중한 문화재를 소중히 아끼는 우리 정부와 대사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한국 관광객들의 편안함과 안전을 위한 가능한 지원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했습니다.

홍 대사와 이사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간 인적 교류 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 2022 데일리 뉴스 이집트. (주)신디게이트미디어 제공 (Syndigate.info).

READ  한국 수출, 칩 판매 증가와 중국 반등으로 4개월 연속 증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미국과 중국의 경기둔화로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감사합니다 내년 미국 경기 둔화 조짐,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 등 한국 경제가…

한국인들은 기업가정신을 경제위기 탈출구로 본다

[Image source: Pixabay] 한국인들은 기업가 정신을 한국의 경제 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꼽았다고…

미국이 수십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제치고 한국의 최대 수출시장이 됐다.

모서리 아이콘 아래로아래쪽을 가리키는 각진 모양의 아이콘입니다. AP 사진/벤 마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 부채가 3000조원을 넘어 경제적 우려를 낳고 있다.

국내 정부와 가계의 총부채가 처음으로 3000조원을 넘어섰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8월 26일 (한국비즈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