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제공)

한국 기업이 2022년 선진국 경쟁사보다 더 많은 법인세를 납부해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국내 기업 로비 단체가 목요일 밝혔다. .

한국기업중앙회(KEF)는 세계무역기구(OECD)의 법인세 자료를 인용해 2022년 한국의 GDP 대비 법인세 수입 비율이 5.4%로 1.6%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OECD가 한국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한 1972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라고 KEF는 말했다.

KEF는 “한국은 OECD 회원국들 사이의 법인세 인하 경쟁에서 뒤처진 반면, 법인세 수입을 늘리는 기업이 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G7 국가보다 높음

2022년 한국의 GDP 대비 법인세수입 비율은 OECD 및 G7 회원국 평균 3.8%보다 높았다.

미국은 1.8%에 불과한 반면, 일본은 4.6%, 독일은 2.4%에 그쳤다.

“한국은 줄여야 한다” 최대 법인세율 하상우 한전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주요 국가들이 자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늘려 경제성장률이 OECD 평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에 쓰기 김진원 [email protected]


이 글은 천종우 님이 편집하였습니다.

READ  중앙 은행은 기준 금리를 0.5 %로 유지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디지털세에 대한 러시아 및 한국 전문가의 BIR 혜택

Elia Felice Rosales – 필리핀 슈퍼스타 2021년 10월 27일 | 오전 12시…

농수산물 수출액 사상 처음 100억 달러 돌파

맨해튼의 BBQ 가게에서 현지인들이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즐깁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들은…

북한 경제가 3년 연속 위축됐다.

북한이 10월 10일 공산당 창건 78주년을 기념하는 모습이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 담겨…

한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수출 반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

한국은행, 2023년 10월 26일 한국 3분기 GDP 발표(연합뉴스 제공) 3분기 한국 경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