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A & nbsp 작성 2023년 1월 12일 | 태평양 표준시 오후 08:47

한국 건설사, 베트남 시장에 관심

호치민시의 건물들. VnExpress / Quynh Tran을 통한 이미지

한국 뉴데일리는 국내 주택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한국의 많은 건설사들이 베트남을 목적지로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최근 기사에서 베트남은 올해 한국 건설사들이 가장 주목하는 해외시장 중 하나라고 전했다.

베트남은 2045년 비전과 함께 2030년 국가 마스터 플랜을 통해 2045년까지 선진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통,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및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인프라 산업 규모도 지난해 52억 달러에서 2030년 110억 달러로 연평균 9.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문은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베트남의 유수 건설사들이 남부 호치민시와 북부 하노이에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지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1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대우건설은 하노이 외에도 호찌민 인근 빈즈엉성 투자 확대를 검토하면서 베트남 남부 진출 조짐을 보이고 있다.


READ  [INTERVIEW] 슬로바키아 대사, ​​연석열 대통령의 역사적인 브라티슬라바 방문 요청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독일은 한국에서도 비슷한 무역 동맹국을 본다 By Reuters

마리아 마르티네스가 각본을 맡은 작품 서울(로이터) – 베를린이 중국에 대한 무역 노출…

2023년 한국 경제 1.4% 성장: 한국은행

서울, 1월 25일(연합) — 세계 각국의 통화긴축 정책 속에 수출 부진과 내수…

인도를 반도체 허브로 만드는 것이 ‘화려한 뉴스’인가?

그것은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정부가 국가의 반도체 제조 단위를 유인하기 위해 76,000억…

한국경제부총리가 한국의 중국 탈퇴 가능성을 부인했다.

조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