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 THE KORAN HERALD – 한국은 다음 달 하와이 제도와 그 주변에서 열릴 미국 주도의 다국적 해군 훈련에 최대 규모의 해군 함대와 준장을 파견했습니다.

군함, 해군 항공기, 군함 등이 20일 정오 제주도 남도 해군기지를 출발해 림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했다고 한국 해군이 같은 날 밝혔다.

올해로 한국이 1990년 이후 17번째 RIMPAC 훈련에 참가합니다. 미 해군이 주도하는 다국적 해군 훈련이 6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37일간 하와이 앞바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 해군도 이번에 파견된 함대가 해외 훈련을 위해 파견된 해군과 해병대의 규모와 비교해 역대 최대 규모임을 확인했다.

군함은 1만4500톤급 상륙함 마라도, SM-2 지대공미사일을 탑재한 세종급 구축함, 4400톤급 몬무대왕 등 총 3척이다. 구축함 – 하와이로 보내졌습니다.

2022년 RIMPAC 훈련에는 1,800톤급 신돌석 공격잠수함, P-3 해군통제기, Lynx 다목적 해군헬기 2대, 한국형 상륙상륙장갑차 9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해병대 상륙부대 1개 중대, 해군특수전함대 4개 사단, 제59기동건설대대 등 1000여명의 군인도 파견됐다.

환태평양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출발하기 전에 제주도 해군 기지에서 한국 해군 대원들. 사진: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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