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율촌은 “국내 IP 분쟁 증가와 한국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이종철(왼쪽), 김문희를 파트너로 영입하며 IP 역량을 확장했다.

율촌은 성명에서 “전자증거개시/규정 준수 및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전문가를 고용함으로써 우수한 법률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현지 문제를 해결하며 해외로 진출하는 한국 기업의 국제 환경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최근 삼성전자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 전에는 삼성 법무/규정 준수 팀의 수석 부사장 겸 CEO로 재직하며 삼성전자 북미 본사의 운영을 감독했습니다.

율촌의 지적재산권 및 기술 사업부 책임자인 도일 손(Doyle Son)은 “우리의 해외 고객들은 그의 광범위한 경험과 비전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그는 진정한 다재다능한 전문가이며 광범위한 법률 문제를 처리하는 데 능숙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씨는 미디어 및 연예계 전문가다. 그녀는 2015년까지 율촌에서 근무했으며, 법무법인 지평에서 근무한 후 최근 다시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김 변호사는 글로벌 OTT 플랫폼, 국내 유수의 방송사, IT 기업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문 및 소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희는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성공에 발맞춰 고품질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이라고 율춘은 성명에서 말했다.

율촌도 최근 공격적으로 분쟁업무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데이비드 맥아더(David MacArthur)를 해당 업무의 공동 리더로 임명했습니다. 율촌에는 나욱진 전 검사, 최우영 전 검사, 강상묵 전 검사, 이상묵 전 검사, 전 SK바이오팜 GC 채주엽 전 변호사 등 새로운 파트너도 합류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취소의 물결 속에서 Netflix CEO는 ‘히트 쇼를 절대 취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Netflix CEO Ted Sarandos와 Greg Peters는 팬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스트리밍 취소를 옹호했습니다.…

‘런닝맨’ 유재석, 방탄소년단 방송·연예계 가장 영향력 있는 목소리 – 마닐라 게시판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유재석, 방탄소년단, 아이유,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윤유정…

미군의 대북 참패를 다룬 전쟁영화가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창진호 전투’ 중국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로 등극 처절한 패배를…

세븐틴, 한국 그룹 최초로 유네스코 청소년 포럼에서 연설

뉴 델리: K팝 스타 세븐틴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