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집권 기간 동안 수도 밖의 경제 발전을 소홀히 한 데 대해 “부끄럽고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관영 언론이 목요일 보도했으며 앞으로 10년 동안 모든 도에 공장을 건설해 추세를 반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

그는 지난달 자신이 내놓은 '20×10 지역개발정책'의 일환으로 건설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1차 20개 도 중 한 곳의 착공식에서 전날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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