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가 19일 국군의 날 75주년 기념비행을 위해 서울 상공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합

글 김현빈

한국이 한미동맹 70주년과 국군의 날 75주년을 맞아 화요일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남북한 간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는 무인체계, 호랑이군, 기계화군, 포병, 보호군, 수륙양용군 등 6가지 기본 장비 범주가 강조됩니다. 이러한 범주는 군대의 현대적 변화에 대한 포괄적인 관점을 제공합니다.

10월 1일이지만 추석 연휴가 10월 3일까지 6일간 연장되는 점을 고려해 화요일에 행사가 진행된다.

경기도 서울공항을 비롯해 곳곳에서 군 관계자들이 ‘역사적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이번 대규모 행사는 ‘강한 군대, 강한 안보, 힘을 통한 평화’라는 주제를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170개 이상의 장비가 전시되는 화려한 전시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번 열병식은 우리 나라 군대의 전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공항에서의 시상식과 서울 도심에서의 퍼레이드로 나누어 진행된다.

예비군을 포함해 6000여명의 장병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무기 전시에 중점을 두고 ‘시민쇼’ 기간 동안 국내에서 생산된 군장비를 대중이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이번 열병식에는 K9 자주포, K2 흑표전차 등 우리 국방의 핵심 주자들이 지휘한다.

이번 장비 제공의 중심에는 한국형 킬체인, 대공미사일 방어(KAMD), 한국형 종합처벌보복(KMPR) 시스템을 포함하는 한국의 “3대 시스템”이 있습니다.

10개 이상의 필수 장비로 구성된 이러한 핵심 구성 요소에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L-SAM), 합동직격탄(JDAM), 청공 미사일,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이 포함됩니다. 미사일(MSAM). 패트리어트 PAC-3 유도 미사일.

특히 이번 열병식에는 공군 특수비행단인 블랙이글스와 육군 AH-64 아파치 헬기가 4차례에 걸쳐 서울 시내 상공을 비행할 예정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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