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 아시아선수권 앞두고 한국 배구 대표팀 갱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6월 29일 경기 수원 서수원 첼포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네이션스리그와 도미니카 공화국의 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 [NEWS1]

세자르 에르난데스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8월 말 개막하는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대표팀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지난달 VNL에 불참한 4명의 선수는 오프타자로 대전 KGC 이선우, GS칼텍스 서울 KIXX 권민지, 광주 AI 페퍼스 이한비 등 3명으로 공격수 변화가 눈에 띈다.

리베로 김연균(수원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은 유일한 리베로 문정원(김천한국고속도로하이패스)과 나란히 뛰게 됐다.

세터 자리에는 힐스테이트의 김다인과 KIXX의 김지원이 다시 한 번 팀 에르난데즈에 합류한다.

KIXX의 강소휘, 페퍼스의 박정아, 힐스테이트의 정지윤이 3명의 새 얼굴로 아웃사이드 타자 명단을 완성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주아, KGC인삼공사 박은진 정호영 KGC인삼공사 정호영 힐스테이트 이다현 등 새로운 미들 블로커가 합류하지 않았다.

에르난데스 선수단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3주간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12연패에 빠진 한국이 VNL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기회다.

한국은 강정호, 김다은 등 득점왕 3명의 득점이 240점에 그쳐 폴란드의 스테시악 막달레나(298점)에 크게 못미치는 등 VNL 내 다른 팀에 비해 공격력이 확연히 부족했다.

Hernandez는 또한 7월 2일 VNL 마지막 경기가 끝난 후 공격력과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이 팀의 주요 초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1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아시아대회는 디펜딩 챔피언인 일본, 우승을 차지한 중국과의 대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일본과 중국은 VNL리그 8강에 진출하고 중국은 준우승으로 아시아선수권에 좋은 모습으로 합류한다.

한국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만 7차례, 중국은 13차례, 일본은 5차례나 우승했지만 우승한 적은 없다.

에르난데스 측은 8월 6일 훈련에 합류하기 전인 8월 5일 토요일부터 8월 5일까지 V리그 7개 팀 모두 해외 초청 선수 1명과 함께 선수단 테스트에 참가하는 KOVO컵을 먼저 준비한다.

이어 8월 28일 태국으로 건너가 아시아선수권대회 C조에서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대만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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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9월로 예정된 2024년 파리올림픽과 항저우아시안게임 예선에 출전해야 하기 때문에 대회가 끝난 뒤 바로 훈련에 복귀한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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