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 외교부 장관이 15일 미공개 장소에서 가미카와 유코 일본 외무상과 통화하고 있다. 연합

한국 외교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일본 외무장관은 지난 주 일본 국민이 이스라엘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준 한국 외교부 장관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미카와 요코는 한국인 163명,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을 태운 우리 군용기가 지난 1일 이스라엘에서 서울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박진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회담에서 양측은 전 세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가미카와 총리는 향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일본 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한국은 지난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이스라엘을 떠나려는 자국민을 송환하기 위해 금요일 KC-330 유조선을 보냈습니다.

이는 지난 수요일 대한항공 비행기로 192명이 귀국한 이후 이스라엘에서 교민을 귀국시키는 두 번째이자 군용기를 이용한 교민 수송입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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