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TRON은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의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여했다. 비록 TRON 창시자인 저스틴 선(Justin Sun)은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NFT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여전하고 NFT Busan 2021 컨퍼런스에서 20만 달러를 기부하였으며 부산시의 블록체인 산업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아시다시피 저스틴 선은 작년 연말 때 TRON 슈퍼 대표 서열에서 완전히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는 TRON의 창시자에서 WTO 주재 그레나다 대사로 변신했다. 이 과정에서 저스틴 선의 신분이나 붙이는 해시태그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블록체인 산업이 글로벌 금융질서를 바꿔놓을 것이고 NFT가 블록체인 산업의 중요한 일부분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영향력을 최대한대로 발휘할 것이라고 그는 굳게 믿는다.

 

그는 앞장 서서 NFT산업에 뛰어들었다.

 

저스틴 선이 NFT를 좋게 보는 것은 ‘Ocean Front’라는 작품부터 말해야 한다. 저스틴 선은 600만 달러의 경매가격으로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Beeple)이 창작한 NFT작품‘Ocean Front’를 매입했다. 그때 NFT가 발전 초기 단계에 처하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런 편견에 맞서 그는 잇달아 1170ETH, 250만HKD, 50만USD의 경매가격으로 ‘TIME’ 잡지커버인 ‘TIME The Computer in Society-April 2nd,1965’, KAWS가 2001년 창작한 ‘KIMPSONS’와 ‘ROCK ID 87’을 매입했다.

 

다른 사림이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 모든 것은 그가 심사숙고한 끝에 내리는 결정이다. 저스틴 선은 매입한 작품을 모두 APENFT에 기부하였고 NFT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자선 사업을 통해 NFT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저스틴 선이 NFT 작품 매입을 통해 2억 달러에 가까운 액수를 기부했다.

 

NFT는 예술이 대중에게 다가가게 만들었다

 

현재 대중은 NFT시장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하고 무가치, 과대 포장 등 많은 비판이 쏟아진다. 하지만 부인할 수 없는 것은 NFT가 예술의 문턱을 최대한대로 낮춰줬고 우리의 삶에 새로운 활력소을 불어넣었으며 소수자를 위하였던 예술이 더 많은 사람에게 보이고 공유할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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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람들은 예술을 언급할 때 흔히 부럽다는 마음을 가진다. 예술이 먼 이야기라는 고정관념은 사람이 예술 창작을 못하게 만들었다.

 

예술 분야에서 저스틴 선은 신예 수장가로 많은 명작을 수장하고 있다. 그는 명작을 소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피카소의 ‘Nude with Necklace’, 앤디 워홀의 ‘Three Self Portraits’를 포함한 일련의 작품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NFT화 처리하여 더 많은 사람이 시간·공간의 제약을 덜 받고 더 편하게 예술 세계를 접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아직은 코드 개발, 고전 예술작품 복제 뿐이라고 생각하는 시각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저스틴 선이 5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을 꾸준히 연구하여 예술이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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