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연석열 한국 대통령이 제안한 2025년 서울에서 제1차 중앙아-한-아 정상회담 개최 구상에 지지를 표명했다고 트렌드가 보도했다.

“우리는 중앙아시아-한국 형식의 대화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은 한국의 실크로드 개념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오늘 협상에서 이 문제를 자세히 논의했습니다. 저는 2018년에 첫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는 한국 측의 제안을 지지합니다.” ” 토카예프 대통령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협력이 양자 및 다자 협력에 새로운 자극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상들은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토카예프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갈등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습니다. 우리는 UN 헌장과 국제법을 엄격하게 준수하면서 대화와 외교를 통해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글로벌 안보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접근 방식을 개선하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

한편 윤석열 총장은 지난 6월 10일부터 중앙아시아 순방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의 일환으로 한국은 내년에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6자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며, 1차 회의는 한국이 주최할 예정이다.

READ  북-러 고위급 경제관계 논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지하철 및 고속도로에 대한 추가 한국 연화대출로 70억 달러 예상

한국 당국과 수 차례의 논의 끝에 예상되는 EDPF 기금을 이행하기 위해 총…

한국 씨티은행, 출구 계획 결정 다시 연기

(연합) 한국씨티은행이 매각 조건을 놓고 이견이 생기는 가운데 소매금융 부문의 출구 계획에…

북한 최고인민회의 수요일 소집 예정

북한 최고 입법부는 수요일에 소집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종…

SCDD 사, 4 백만불 수출 러시아 고객에게 구운 해초 가치

SCDD는 러시아 고객에게 400 만 달러의 말린 해초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정담’브랜드 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