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화요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회의에서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1호기 원자력 발전소의 처리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한 일본의 결정을 비판했다.

우리 정부 대표는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일본이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배수 계획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그 대표는 한국이 계획된 방류수에 대한 IAEA 팀의 검토에 참여할 의사를 표명하면서 한국이 계획을 재고할 것을 일본에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IAEA 회의 첫날인 월요일 이노우에 신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에 투명하고 과학적인 설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도 일본의 처리수 계획을 비판했지만 월요일 발표된 성명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방사성 삼중수소가 포함된 처리수를 2023년부터 바다에 방류할 계획을 발표했다.

잘못된 정보와 많은 정보가 공존하는 시대에 양질의 저널리즘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구독하면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 구독

사진 갤러리(확대하려면 클릭)

READ  박지성, 컨설턴트로 K 리그 첫 진출 ... "유럽의 모든 경험 공유"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면접 영어로] 자기소개, 경력 소개 등면접 때 자주 쓰는 영어 표현

면접관은 이력서만으로는 당신을 뽑는 게 아닙니다. 특히 대기업은 지원자의 면접을 반드시 거쳐야…

대한민국 최고 부자 (2023년 10월 9일)

2023년 10월 9일 기준, 이재용은 순자산이 83억 달러로 추정되는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넷플릭스 효과’ 한국 콘텐츠 흥했지만 시장 통제 우려 커져

서울, 6월20일 (로이터) –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가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하면…

박현주 대통령은 “쿠 방의 전략을 칭찬한다 … 중국의 알리바바를 조직하는 것이 옳은 결정이다.”

2021.01.15 18:21 입력 | 검토 2021.01.15 18:33 쿠팡 등 국내외 기업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