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s by Song Ji-yoon]

[Graphics by Song Ji-yoon]

한국은행은 민간부문 부채 증가 속도가 한국 경제에 비해 너무 빨라 금융부문이 외부 충격에 더욱 취약한 상태라고 경고했다.

2019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민간부문 차입금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6.5%포인트 증가했다고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조사에서 밝혔다.

이 속도는 2021년 1분기부터 2002년 4분기까지 신용카드 버블 붕괴 기간 동안의 8.9% 포인트 상승, 1997년 2분기부터 2002년 1분기까지 아시아 금융 위기 동안 13.4% 포인트 상승한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1999. 그리고 2007년 4분기부터 2009년 3분기까지 글로벌 금융 위기 동안 21.6% 포인트.

GDP 대비 민간 부문에 대한 국내 신용은 대출, 무역 신용 및 기타 미수금과 같이 금융 기관이 민간 부문에 제공하는 금융 자원을 의미합니다.

2021년 3분기 가계 신용은 부동산과 소매 투자 열풍으로 2020년 1728조원에서 2021년 3분기 1845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위기로부터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과잉 유동성으로 집값이 치솟았고, 소기업과 청년들은 장기 바이러스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출로 눈을 돌렸다.

이종윤 한국은행 관계자는 보고서에서 “사채와 성장률이 높은 비율이 당장의 위험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외부 충격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금융 부문과 경제의 격차는 통화 정책의 기동성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극본 박동환, 조지현

[ⓒ Pulse by Maeil Business News Korea & mk.co.kr, All rights reserved]

READ  한국 참전용사들이 묻힌 유엔 공동묘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이번 주 북한 국내 뉴스 요약

서울, 1 월 29 일 (연합)-이번 주 북한 지역 뉴스 요약입니다. ————북한의…

아프리카 개발 은행 : 나이지리아는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회복하기 위해 긴급한 경제적 다각화가 필요합니다

아프리카 개발 은행 (AfDB)은 경제 다각화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현재 세계 경제…

한국, IPEF에 자발적으로 가입: 조 재무장관

조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IPEF 논의를 위한 정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보아카이, 한국에서 다수의 투자계약 체결 경제

– 태양에너지 및 식량안보 분야 라이베리아 대통령 조셉 보아카이(Joseph Boakai)는 취약한 라이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