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위),(왼쪽 아래) 주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남다름이 1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장면(한국영화진흥원/쇼박스)

코미디 ‘싱크홀’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단 시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신기록을 세웠다.

차승원, ‘응답하라 1988’ 김성균, ‘런닝맨’ 출신 이광수·김혜준 등이 출연한 ‘싱크홀’은 개봉 6일 만에 11만197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8월 11일. 8월 영화진흥위원회(코빅) 수치 기준.

지난 7월 28일 개봉 7일 만인 8월 3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모가디슈 탈출’이 세운 기록을 넘어섰다. 김윤석, 조인성 주연의 영화는 이날 총 관객수 103만5315점을 기록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싱크홀’ 스타들은 영화의 완성을 기념하는 기념 사진을 올렸다.

8월 17일 기준, 즉 일주일 만에 ‘싱크홀’은 한국에서 122만 티켓, 1023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싱크홀’은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7위, 올해 8위를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앞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의 개봉일 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원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난 7월 28일 개봉 당시 12만 6672명의 관객을 동원한 ‘모가디슈 탈출’을 제치고 8월 11일 개봉 당일 14만7304장의 티켓이 판매되고 117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싱크홀’은 5월 19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9′(400,372명), 7월 7일 ‘블랙 위도우'(196233명)에 이어 올해 국내 개봉 개봉 영화 전체 개봉 첫날 관객수 3위에 올랐다.

‘싱크홀’은 마포지방의 한 빌라가 500m 깊이의 도랑에 가라앉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원(김성현)과 그의 가족은 새 집을 마련하고 집들이 파티에 손님을 초대한다. 거대한 구멍이 집을 삼키고 갇힌 사람들은 탈출구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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