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24일 (연합) — 한국 금융감독원은 화요일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외국인에 대한 현행 의무 등록 정책을 연내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과 일치합니다.

이번 조치는 현재 외국인이 한국에 상장된 주식을 사기 전에 현지 금융당국에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미국, 일본, 독일 등 다른 주요 시장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 정책은 한국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 외국인에 대한 과도한 규제 중 하나로 꼽힌다.

금융위원회는 한국이 등록제 없이도 국내 금융시장을 감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검토를 통해 외국인 개인 투자자가 여권 번호만 있으면 국내 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위원회는 2024년부터 자산 10조원 이상 상장기업도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영문으로 규제당국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한다고 덧붙였다.

금융위원회는 2026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러한 변화는) 한국 시장의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적합성 제고를 통해 더 많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2023년 외국인 투자가 의무 등록 정책 해제

[email protected]
(끝)

READ  공회전 탄약에 대한 이스라엘과 한국의 협력 강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방글라데시와 한국은 경제적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이 있다’

이장균 주방글라데시 한국 대사는 오늘 양국이 호혜적인 경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북한이 남한과의 경제협력을 취소했다.

당국자들은 수요일 남북경협법 폐지를 표결에 부쳤다. (파일) 홍수: 관영 언론은 목요일 북한…

What we know about new PPP loans for small businesses

Small businesses battling COVID-19 lockdown are getting another round of financial aid…

신흥 시장 정책 입안자들은 감히 2023년이 더 밝은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로이터) –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정책 입안자들은 수요일 로이터 회의에서 성장하는 경제 낙관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