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 15일(연합) — 한국 역사 영화 ‘한산: 더 라이징 드래곤’이 개봉 20일 만에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6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배급사가 월요일 밝혔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순센 장군의 조선시대 해전을 다룬 영화는 전날 누적 관객수 687만명에서 하루 약 2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7월 27일 개봉한 ‘한산’은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액션 코미디 ‘더 라운드업’에 이어 2022년 600만 관객을 돌파한 두 번째 한국 영화다.

총 436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자 ‘Deliver Us from Evil'(2020)을 제치고 ‘더 라운드업’에 이어 팬데믹 시대 두 번째로 많이 본 영화가 됐다.

천둥번개(2014)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한산>은 임진왜란(1592-1598)의 최대 승리 중 하나였던 1592년 7월 남해안의 한산도 전투를 다룬다.

왕조는 1392년부터 1910년까지 한반도를 통치했으며, 일본은 1945년까지 한반도를 식민지로 통치했습니다.

2014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가 되었으며 1,7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시청한 같은 감독의 2014년 영화의 프리퀄입니다.

READ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K팝 음악에서 더 큰 역할 모색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방콕포스트 – 한국시리즈 크래쉬가 다음주에 종영됩니다

교통범죄수사부(TCI)에 근무하는 5명의 경찰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범죄 드라마 크래쉬(Crash)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WATCH: NewJeans의 Danielle이 인어공주의 Ariel 역을 맡은 한국 인형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공개합니다.

티저 이미지 제공: 디즈니 코리아 오늘 공개된 스틸 속 다니엘은 눈을 감고…

한국 박스오피스: ‘러브 리셋’ 주말 승리

한국 박스오피스는 올해 두 번째로 낮은 개봉 주말을 기록했고, 지난 달 국내…

방탄소년단의 진이 군대의 최전선에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실제로 의미하는 바입니다.

방탄소년단 진, 군 최전선에서 복무할 듯 방탄소년단의 슈퍼스타 진이 곧 대한민국 군인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