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 25일(연합)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뉴욕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감염병 대응을 위해 보건 분야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토요일 말했다.

정 총리와 에브라드 장관은 금요일(뉴욕 시간) 유엔 총회에서 열리는 조찬 회의에서 다양한 지역 및 양자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식약처는 “양 장관이 보건의료분야 협력에 관한 협정 체결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특히 에브라드 장관은 한국 기업의 멕시코 제약시장 진출을 희망했다”고 밝혔다. .

정 총리는 한-미 FTA 협상 재개를 촉구하고 한국이 칠레, 콜롬비아, 페루, 멕시코를 포함하는 무역 블록인 태평양 동맹에 준회원국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에브라드 총리는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제안했다.

멕시코는 중남미 지역에서 한국의 가장 큰 수출 목적지이며 2020년 멕시코로의 해외 수출량은 82억 달러에 달합니다.

READ  한국의 '멋져 보이는' SUV는 이 가족을 위한 모든 옵션을 표시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NATO-한국, 워싱턴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논의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NATO) 사무총장은 “한·미 동맹이 워싱턴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한 협력…

한국에서 사라지고 있는 산모와 어린이집

전국의 의원 수는 지난 10년간 24% 증가했지만 저출산으로 의사들이 기피하면서 소아·산부인과 의원은…

[사회]이번 주에 열린 징계위원회 .. 심사 위원의 입장이 내일 나올까?

[앵커]윤석열 검사의 징계 여부와 징계를 결정하는 징계위원회가 목요일에 개최된다. 징계 사유 중에는…

한국 네트워크, 올림픽에서 ‘부적절한’ 이미지에 대해 사과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이탈리아의 피자 등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일부 국가를 묘사하기 위해 ‘부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