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복 주인도대사(왼쪽 사진 중앙)와 주인도한국대사관 직원들이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인도 영화 ″RRR″(2022)의 OST인 ″Naatu Naatu”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한국과 인도의 외교 관계. [SCREEN CAPTURE]

주 인도 한국대사관이 제작한 인도 영화 ‘RRR’의 OST인 ‘Natu Nattu’에 맞춰 한국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춤을 추는 댄스 커버 영상이 공개 당일 4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토요일 대사관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53초 분량의 영상에는 2022년 대하 드라마 영화의 유명한 댄스 장면이 담겨 있다.

영화는 1920년대를 배경으로 영국 식민주의에 맞서 독립을 위해 싸우는 두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Naatu Naatu’는 올해 초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오리지널 송을 수상했으며, 이 노래가 나오는 영화의 댄스 장면을 담은 YouTube 클립은 1억 2천만 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대사관의 커버댄스는 양국의 문화를 품었다.

장재복 주한미국대사와 일부 대사관 직원들은 영화 속 캐릭터로 분장했고, 다른 직원들은 인도 전통 의상을 입었고, 다른 직원들은 한복과 태권도복을 입었다.

Narendra Modi 인도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Vital and amazing team”이라는 글을 올리며 춤의 표지를 공유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비디오를 공유한 다른 인도 관리들에는 키렌 류주 인도 법무부 장관과 아누락 타쿠르 청소년 및 스포츠 연합 장관이 포함됩니다.

트위터 사용자는 댄스 커버 클립에 “모든 인도인에게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장 대사는 “인도인들이 케이팝과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만큼 한국인들이 인도 문화를 어떻게 즐기고 사랑하는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문화적 존중이 공공외교의 기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국무부 관계자는 댄스 커버 영상이 한국이 “인도인들에게 더 친숙한 나라가 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주 인도 한국대사관에서 제작해 공개했다.

작사 한지희, 조정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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