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10월 9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인즈 어린이 오픈 결승전에서 13번째 레인 샷을 하고 있다. [AFP/YONHAP]

8번 홀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에 있는 콩가리 골프 클럽에서 2019년 포토 세션 동안 촬영되고 있습니다.8번 홀의 모습입니다. [CONGAREE GOLF CLUB]

8번 홀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에 있는 콩가리 골프 클럽에서 2019년 포토 세션 동안 촬영되고 있습니다.8번 홀의 모습입니다. [CONGAREE GOLF CLUB]

이번 주말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에서 78명의 골퍼들이 CJ컵을 놓고 겨루고 있다. 한국인 13명이 첫 우승을 노린다.

한국 13인조에는 김주형, 임성재, 이경훈, 김세우, 김승현, 안병헌 등 6명의 PGA 골퍼와 KPG A 정찬민 7명이 소속돼 있다. 그리고 김영수, 김바이오, 박상현, 배용준, 서요섭, 신상훈.

올해로 6회째를 맞는 CJ컵으로 대회가 콩가리골프클럽으로 옮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주형이 수요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CJ컵 개막 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GETTY IMAGES]

김주형이 수요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CJ컵 개막 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GETTY IMAGES]

투어에 톰 김과 함께 동행한 김주형에게는 이번이 처음으로 스폰서를 공유하는 CJ컵 출전 기회다.

김주형은 수요일에 “당연히 여기가 처음이다. “하지만 골프 코스는 정말, 정말 열심히 할 것 같아요. 날씨와 바람에 따라 다르지만, 제 말은, 처음 9개는 너무 아름다워서 빨리 집어들고 싶어요.”

김주형은 불과 2주 전 슈라이너스 어린이 오픈에서 PGA 사상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후 이번 주에 들어간다. 세계랭킹 4위 패트릭 캔틀레이를 꺾고 4라운드 내내 보기 한 번도 없이 압도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라이너스 어린이오픈 우승으로 김주형은 20세 9개월의 나이로 사상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즈 우즈를 6개월 앞둔 최연소 PGA 2관왕이 됐다.

김주형은 “베가스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서 이곳에서 좋은 한 주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주 경기하는 모든 한국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주에 특별한 일을 하고 좋은 한 주를 보내길 바랍니다.”

김연아는 PGA 투어 티켓을 받은 뒤 단 4경기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Wyndham Championships)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후 PGA 투어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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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리로 김주형은 PGA투어 즉석 회원 자격을 얻었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도 얻었다. 그는 프레지던츠 컵에서 인상적인 데뷔를 하며 빠르게 투어의 정상에 올라 Quail Hollow에서 국제 팀에 2점을 기여했습니다.

첫 프레지던츠컵이 끝난 후에도 김주형은 국제 주장 트레버 이멜먼이 팀에 선물한 팔찌를 차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9월 25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 폐막식에서 국제대표팀의 김주형(오른쪽)이 캡틴 트레버 이멜만을 응원하고 있다.  [AFP/YONHAP]

9월 25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 폐막식에서 국제대표팀의 김주형(오른쪽)이 캡틴 트레버 이멜만을 응원하고 있다. [AFP/YONHAP]

김주형이 10월 9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섬머린에서 열린 슈라인즈 키즈 오픈 결승전에서 프레지던츠컵 팔찌를 차고 12번 저지를 쏘고 있다.  [AFP/YONHAP]

김주형이 10월 9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섬머린에서 열린 슈라인즈 키즈 오픈 결승전에서 프레지던츠컵 팔찌를 차고 12번 저지를 쏘고 있다. [AFP/YONHAP]

“제가 팔찌를 착용하는 이유는 가끔 제가 한 주의 어땠는지, 이번 주에 대한 제 마음가짐이 어땠는지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팀원들은 나보다 더 나 자신을 겸손하게 만들고 기반을 굳건히 해준다.”

“분명히 나는 ​​국제 팀에서 더 많이 뛰고 싶고 많은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그 주에 느꼈던 감정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김주형은 디펜딩 챔피언 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CJ컵 1, 2차전에 출전한다. 두 사람은 지난 시즌 페덱스 예선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서도 함께 뛰었다.

“로리가 트랙에서 일하는 걸 처음 봤어요. [at the BMW Championship] 김주형은 “정말 다른 사람이다.

“그는 훌륭한 볼 스트라이커입니다. 모두가 그가 훌륭한 골프 볼 드라이버라는 것을 압니다. 나는 분명히 처음 몇 홀에서 약간 긴장했지만 분명히 그와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면 그를 더 편안하게 느꼈습니다.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찾고 있었습니다. 처음 이틀은 저에게 정말 재미있을 것입니다. 좋은 경험이 될 것이며 정말 기대됩니다.”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Rory McIlroy)가 수요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CJ컵 개막 전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 [GETTY IMAGES]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Rory McIlroy)가 수요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CJ컵 개막 전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 [GETTY IMAGES]

매킬로이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와 함께 전 세계 1위, 4번의 그랜드 챔피언이자 25세에 4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3명의 골퍼 중 한 명입니다. 지난 몇 달 동안 비슷한 일을 겪었고, 카드를 받은 후 4경기에서 두 번째 우승에 그친 김주형은 수요일 기자간담회에서 매킬로이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김주형은 “로리, 질문이 있다. “젊은 선수로서 그렇게 성공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투어에 온 지 몇 년이 지났는데, 그 모든 것을 어떻게 관리합니까?”

매킬로이는 20세의 나이로 퀘일 할로우에서 열린 2010년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첫 PGA 타이틀을 획득한 이후로 총 22개의 PGA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매킬로이는 “나는 어린 나이에 그렇게 많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어린 나이에 성공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큰 깨달음은 시간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많은 다른 방향으로 끌려갈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 둘, 셋, 넷이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다섯 명의 후원자를 볼 수 있습니다, 맞죠? 그래서 그녀는 단지 당신의 시간을 관리하여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 이 자리에 섰지?” PGA 투어 2회 우승자, 왜 그렇게 대단한 선수인가?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그것이 바로 연습입니다. 결코 시력을 잃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성재가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인즈 칠드런즈 오픈 결승전에서 3번째 레인에서 슛을 하고 있다.  [AFP/YONHAP]

임성재가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인즈 칠드런즈 오픈 결승전에서 3번째 레인에서 슛을 하고 있다. [AFP/YONHAP]

김주형과 함께 한국 선수 12명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노린다. 한국인은 2017년 창단 이후 한국 CJ가 후원하는 CJ컵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American Justin Thomas는 오스트레일리아인 Mark Leishman과의 플레이오프 경기 후 2017년 판에서 우승했습니다. Brooks Koyoka는 2018년에 Gary Woodland보다 4타 앞서 우승했으며 2019년에는 Thomas가 호주 Danny Lee보다 1타 앞서서 다시 우승했습니다.

2020년 섀도우 크릭에서는 미국인 제이슨 코크락(Jason Kokrac)이 동포인 잰더 샤벨리(Xander Shaveli)를 1타 차로 이기고, 지난해 매킬로이(McIlroy)는 서밋 클럽(Summit Club)에서 콜린 모리카와(Colin Morikawa)를 1타 차로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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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한국인은 임씨다. 지난해에는 20개의 언더카드로 9위에 올랐고 우승자보다 5타 뒤쳐져 한국 골퍼로서는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었다.

CJ컵은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by 윤소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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