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상수지 흑자 10개월 연속 지속

2024년 1월 1일 부산 남동부 항구 도시의 한 부두에 선적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Yonhap]

한국은 칩 수출 반등에 힘입어 2월 10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금요일 발표된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1월 30억 5천만 달러 흑자에 이어 2월에는 68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월 무역수지가 흑자세를 유지하고 해외 수익이 늘어나면서 흑자가 나온 것이다.

2월 상품수지는 전월 42억4000만달러 흑자에 이어 66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월 해외 수출액은 반도체 수출이 63% 증가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521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455억5000만달러로 12.2% 감소했다.

외국인근로자의 임금과 해외배당금, 이자소득 등을 집계하는 본소득수지는 1월 16억2000만달러 흑자에 이어 2월 2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수지 적자는 전월 26억6천만달러 적자에서 2월 17억7천만달러로 줄었다.

진민지 기자, 연합 [[email protected]]

READ  4월 인플레이션은 OECD에서 다섯 번째로 낮았지만 여전히 위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독점: 한국, 은행에 신용협동조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0억 달러 준비 요청

서울 (로이터) – 한국의 금융감독청은 고객 인출로 타격을 입은 신용협동조합을 지원하기 위해…

걸그룹 브랜드 11월 순위 발표

한국기업평판연구원이 이달의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를 공개했다. 순위는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수집된…

한국 정부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할 수 있을까?

사설 2023년 1월 20일 12:54 일본 표준시 주목할 점은 이전 정부에서 풀지…

포스코, 중국 경기 회복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

기지와 기술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