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mon note로 전체 업데이트, 제목 및 이미지 변경)
By 이혜아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존중해야 하며 한국도 위기의 평화적 해법을 찾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독립을 인정하고 파병을 지시한 뒤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신속하고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전 세계 국가들이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도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러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에 있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면적으로 준비하고 위기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일요일 현재 64명의 한국인이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고, 한국 외교부는 긴급 대피 계획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국정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한국 수출업체와 기업을 지원하고 에너지, 원자재, 곡물 부문의 수급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READ  (8월 10일 The Korea Times 편집)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테슬라, 주행거리 부풀려 벌금 220만 달러

Barron의 수석 작가인 Ellen Root는 “Calaman’s Countdown”에서 주가가 급락한 후 2023년 Tesla를…

World Economic Forum의 Global Innovators Community에 Content Technologies를 초대합니다.

대한민국 서울–(작동 와이어) – 콘텐츠 밸류 체인 내에서 IP 및 기술/금융/서비스 중심의…

Genrobotic Innovations, 영국, 말레이시아 및 한국에서 청정 기술 솔루션 출시 예정

2021년 이코노믹 타임즈 스타트업 어워드(Economic Times Startup Awards 2021) 수상자 인터뷰 시리즈…

한일 BIZ 정상들, 연례회의에서 경제협력 논의

서울, 5월 30일 (연합) — 월요일 한일 정상들이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