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정상들과 만난 김정은 위원장의 집권 10주년 기념 우표를 10일 새로 발행했다.

북한 우표업체가 공개한 우표 49장에는 2018년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듬해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모습이 담겨 있다. 진핑. 연합뉴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나 판문점 트럼프 대통령과의 3자 회담에는 우표를 던지지 않았다.

북한은 2017년 발사된 화성-14형과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비롯한 미사일 시험발사를 우표 세트에 포함시켰다.

북한이 지난주 발사했다고 주장하는 최신형 화성-17형 ICBM 사진은 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2019년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끝난 이후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평화 프로세스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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