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247과의 파트너십은 5월 8일부터 시작됩니다.
  • CJ ENM, 연간 42개 UFC 대회 Pay tvN에서 중계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가 CJ ENM과 한국에서 다년간의 새로운 미디어 권리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 미디어 회사는 유료 TVN 및 TV 방송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 종합격투기(MMA) 이벤트 및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방송하게 됩니다.

5월 8일 UFC 247을 시작으로 파트너십은 12개의 PPV(pay-per-view) 이벤트와 30개의 “Fight Nights”를 포함하여 연간 42개의 라이브 이벤트를 다룹니다.

CJ ENM은 아카이브 콘텐츠는 물론 카운트다운, 커넥티드, 로드 투 UFC 등 UFC 프로그램도 중계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tvN 스포츠 콘텐츠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시아축구연맹(AFC), 메이저 테니스 대회 등을 담았다.

CJ ENM은 글로벌 확장을 위해 지난 1월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 스튜디오인 엔데버 콘텐츠(Endeavor Content)의 80%를 7억 7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UFC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인 케빈 장(Kevin Chang) 수석 부사장은 “이제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UFC의 새로운 시대”라고 말했다.

“CJ ENM은 비할 데 없는 영향력과 영향력을 가진 세계 유수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하나입니다. 함께 우리는 한국의 UFC 팬들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연결될 것입니다.”

홍기성 CJ ENM 상무는 “UFC와의 이번 파트너십이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

“CJ ENM은 이제 특히 tvN Sports 런칭으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할 수 있고 UFC는 CJ ENM의 확장된 커버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파트너십은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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