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슨 덴마크 기후변화 대사가 30일 서울 서구 KB금융지주 사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지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Thomas Anker Christensen 덴마크 기후변화 대사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금융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관계자들이 금요일 밝혔다.

목요일 회의에서 윤 회장은 저탄소 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 중립에 따라 그룹 전략을 전환하기 위한 KB의 노력을 설명했습니다. KB는 현재 ‘KB Net Zero STAR’라는 전략을 통해 Zero 목표를 추구하고 있으며, ‘Green Wave 2030’이라는 환경, 사회, 경영 투자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Christensen은 덴마크에서 재생 에너지 사용의 진전을 공유하고 양국 민간 부문 간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회담 후 윤 장관은 유럽 국가의 재생에너지 전환 경험과 한국의 기술력이 큰 협력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KB금융은 청정에너지, 탄소중립과 관련된 사업분야로 자금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윤 사장이 Net Zero를 위한 Glasgow Financial Alliance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자문위원회에 임명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GFANZ는 제로 제로 경제를 향한 금융 부문의 움직임을 가속화하기 위해 유엔과 협력하여 만든 이니셔티브입니다.

GFANZ는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6명의 금융 전문가를 자문 위원회에 초대했습니다.

윤씨는 한국 금융권에서 유일한 GFANZ 회원이다.

By 이승구 ([email protected])

READ  정부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 회복세 점점 커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한국의 노인 장기요양 서비스 개선

한국의 노인 장기요양 서비스 개선 인구 고령화에 따라 많은 국가에서 장기요양비 지출이…

나이지리아는 정말로 더 강한 나이라가 필요합니까?

드디어 넷플릭스를 보게 되었어요 오징어 게임.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독특한…

논평: 한국인들은 할로윈에 군중을 압도한 후 크리스마스를 받아들이기를 꺼려합니다.

쇼는 계속된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쇼는 계속됩니다. 어떤 의미에서 크리스마스의 높은 공적 위상은…

한국의 GDP 대비 법인세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한국 기업이 2022년 선진국 경쟁사보다 더 많은 법인세를 납부해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