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즈



설정



한국은 또 다른 한국 전쟁 군인의 유해를 식별

2021년 11월 26일 국방부가 공개한 이 사진은 군인의 유해를 보여주고 있다.  1950~53년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임호대.  연합
2021년 11월 26일 국방부가 공개한 이 사진은 군인의 유해를 보여주고 있다. 1950~53년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임호대. 연합


국방부는 1950~53년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한국군 유해를 10여 년 전 전투현장에서 발굴해 확인했다고 목요일 밝혔다.

국방부 발굴팀과 육군 27보병사단 대원들이 이 병사의 유해를 발견했다. 2010년 5월,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88km 떨어진 화천에서 윤의싱.

유골은 남동생이 정부에 등록한 DNA 샘플 덕분에 확인됐다.

1932년 서울에서 남쪽으로 150㎞ 떨어진 문경에서 태어나 1950년 8월 입대했다. 같은 해 10월 강원도 춘천화촌지구 전투작전 중 사망했다.

정부는 오는 8월 18일 고인의 고향인 유족들에게 유해를 송환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은 2000년 발굴조사에 착수한 이후 지금까지 내전으로 숨진 장병 194명의 유해를 확인했다. (연합)










































































































READ  BIFF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젊은 세대의 고충을 조명하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논란의 여지가 있는 동물 카페를 단속하는 한국

서울, 대한민국 CNN — 유리 뒤에 갇힌 통통한 너구리가 운동용 자전거를 타고…

한국은 러시아에 대한 지원으로 인해 벨로루시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실시합니다

서울 (로이터) – 한국 외교부는 일요일 “한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사우디아라비아, 글로벌 여행 목적지로 도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 고대 도시 알투라이프 지역의 일몰 풍경 /…

한미 관계 강화로 중국에 우려 제기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South China Morning Post)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