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故 이오영 선생 추모하기 위해 극장 명칭 변경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서울 석관동 캠퍼스에 있는 극장을 이오영예술극장으로 개칭했다.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한국예술종합학교(K-Arts)는 개교 30주년을 맞아 서울 석관동 캠퍼스에 위치한 극장을 이오영예술극장으로 개명하기로 결정했다.

화요일, 대학은 극장의 새로운 배너 제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현재 영인도서관박물관 관장인 고 이씨의 부인 강인숙 여사가 참석했다.

한국의 문학 거물 고 이씨가 올해 초 향년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명박은 199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재임하던 중 우리나라에 예술인재 양성을 전담하는 전문대학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국립예술대학 설립의 근간이 된 법률 제정에 앞장섰다. 30년 후, 배우 김고은, 한예리, ​​박소담, 발레리나 김기민, 피아니스트 손열음, 김선욱 등 동문들이 이름을 알렸다. 과학자.

김대진 교수는 “한국의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오영은 초대 총장이 된 이강석과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현 K-Arts 회장은 2021년 8월에 임용된다.” 개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의 창의적인 예술가를 양성하고 교육하려는 이씨의 정신과 열정을 기리기 위해 예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한국 예술가들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K-Arts는 10월 31일 새 극장에서 특별한 생일 파티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박보근 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교직원,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영화 ‘청소부'(2021), ‘공조2: 인터내셔널'(2022) 등으로 알려진 배우 진선규가 사회를 맡는다. 재학생 및 동문들의 다양한 공연도 마련된다.

김 교수는 화요일 학교 로드맵도 제시하며 “글로벌 대학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앞으로 몇 년 동안 다양한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 중 하나는 외국 학교와의 학생 및 교수 교류 증가를 포함하며, 이는 결국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순위를 높일 것입니다. K-Arts는 현재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공연 예술 부문에서 4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by 임성혜 [[email protected]]

READ  서울 바이브 스에 출연 한 유아 인 헤드 라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방탄소년단(BTS) 김태형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엔터테인먼트 아이돌상을 수상해 팬들이 기뻐하고 있다.

지난 1월 9일, 방탄소년단 김태형이 제1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아이돌로…

엑소 도가 새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엑소(EXO) 가수가 현재 한국의 새로운 TV 시리즈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K-드라마 열풍, OTT 장악 | 웹 시리즈

작년부터 예능에 관해서라면 OTT는 누구나 말할 수있는 모든 것입니다. 특히 팬데믹 기간…

최초의 글로벌 Netflix 팬 이벤트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

토돔!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보기 시작할 때마다 들리는 소리가 이제는 장엄한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