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레이블, 전 엔믹스X 멤버 진니와 전속계약설 부인

지니 개인 인스타그램 사진 [SCREEN CAPTURE]

블랙레이블은 걸그룹 엔믹스(Nmixx) 출신 진니가 지난 1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소속사 블랙레이블은 2일 코리아중앙데일리에 “제니와 전속계약은 맺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의가 없었다. [with Jinni] 논의를 위해”라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진희(본명 최윤진)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걸그룹 엔믹스(Nmixx)에서 개인 사정으로 탈퇴함과 동시에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 발표 100일 만인 지난 토요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그녀의 Instagram 계정은 단 하루 만에 Nmixx 팔로워의 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00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했습니다.

지니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후 다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거나 컴백설에 휩싸였다. 팬들은 진니가 더블랙레이블 소속사 마케팅홍보부장 피터 천의 뒤를 이어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는 추측을 내놨다.

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음악적 방향성을 정립한 한국계 미국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테디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레이블로 설립한 레이블이다. 2020년 YG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매각하면서 독립했다.

Nmixx는 지난해 2월 릴리, 해원, 설륜, 배, 진니 지우, 규진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고, 지니 탈퇴 이후 6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해왔다. 지니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지 이틀 만인 월요일 첫 번째 EP ‘expérgo’를 공개했다.

조영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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