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블록버스터 힌디어 영화 Drishyam이 한국 리메이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Panorama Studios는 한국의 Anthology Studios와 파트너십을 맺고 영화 프랜차이즈를 한국어로 리메이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튜디오는 이번 칸 영화제 인도관에서 이 소식을 알렸다.

Drishyam을 한국어로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한 것은 영화가 4개 언어로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칸나다어의 Drishya(2014), 텔루구어의 Drushyam(2014), 타밀어의 Papanasam(2015), 힌디어의 Drishyam(2015) 등 4개의 인도 언어로 촬영되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 영화가 공식적으로 한국어로 리메이크되는 첫 사례다.

“인도 영화로는 처음으로 ‘Drishyam’ 프랜차이즈가 한국어로 제작된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이는 인도 이외의 영역으로 확장될 뿐만 아니라 인도 영화를 세계 지도에 올릴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한국 요리로, 그리고 이제 그들은 우리 영화 중 하나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인도 영화 형제회에 더 큰 성과가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제작자는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영화 ‘기생충’의 스타 송강호, 김지운 감독과 함께 앤솔로지 스튜디오를 공동 설립한 최 감독은 이번 협업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우리는 성공적인 인도 영화를 한국 영화의 진정성으로 널리 리메이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리메이크는 한국과 인도의 첫 번째 주요 공동 제작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인도와 한국 영화의 최고를 가져오고 의미 있는 리메이크를 가져올 것입니다.”

READ  방탄소년단 정국이 팬들을 향해 "내가 실수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뜻밖의 사과를 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북한 10대들, K팝 시청했다는 이유로 12년 노동교화형 선고

탈북자 지원 단체가 공개한 영상에는 북한 당국이 K팝 음악을 시청했다는 이유로 10대…

독일 라디오 방송사, K 팝 그룹 방탄 소년단과 ‘코로나 바이러스’를 동일시 한 뒤 사과

다소 암울한 에피소드에서 독일 라디오 진행자는 인기 한국 팝 그룹 BTS를 코로나…

나다브 라피드 감독의 영화 ‘아헤드의 무릎’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제74회 칸 영화제는 토요일 밤 폐막식에서 본선 경쟁부문의 수상작을 발표했고, 이스라엘 감독…

Netflix의 신의 손: 영화 리뷰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 (사진제공: Gianni Fiorito) 지아니 피오리토/넷플릭스 파올로 소렌티노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