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합성피혁 업체 디케이앤디(DK&D)는 중국 친환경 부직포 제조사 닝보헝치데화학섬유과기유한공사(Ningbo Hengqide Chemical Fiber Technology Co.)와 친환경 합성피혁 공동생산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DK&D는 Hengqide의 친환경 바다와 당근 원사 또는 제직 원료로 사용되는 원사를 사용하여 친환경 부직포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생산된 원단은 나이키, 아디다스 등 해외 신발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대만 산팡화공과 친환경 합성피혁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 회사가 개발한 합성 피혁은 Sanfang의 주요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DK&D는 그린 공법 도입을 통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강화해 친환경 합성피혁 시장에서 조기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효율성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주문에서 생산, 배송까지의 생산기간을 단축하였으며, 유기석유계 용제 등 환경에 유해한 용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을 이용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

DK&D 최민석 대표는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이 세계 경제의 화두인 만큼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합성피혁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쓰기 강경주 [email protected]

READ  한국은 어떻게 개발 틀을 깨뜨렸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김 위원장, 북한 경제의 ‘구체적인 변화’계획 발표 | 비즈니스 및 경제 뉴스

북한의 김정은 지도자가 북한의 불구가 된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SK Inc: “육식 없는 농장에서 완벽한 날까지 다양한 식품 기술에 대한 투자 전략” – 비건

대한민국 에스케이컴퍼니 그는 Nature’s Fynd 및 Meatless Farm과 같은 대체 단백질 개척자를…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거래량이 적습니다. 중국은 LPR을 안정적으로 유지

중국, 예상대로 대출 우대금리 동결 인민은행 발표에 따르면 중국은 3개월 연속 기준…

오늘의 한국사 | 연합 뉴스

1947-전 독립 운동가이자 민족주의자인 유은형이 미국과 소련의 통합 점령으로 나뉘어 한국을 통일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