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전략폭격기가 포함된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명백한 대응으로 수요일 늦게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일본해로 발사했다고 한국군이 밝혔다.

일본 정부는 발사체가 일본 해안에서 약 370㎞에 달하는 배타적경제수역(EEZ) 밖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11시40분께부터 약 10분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 따르면 각 미사일은 360㎞를 날아갔다.

일본 정부는 1차 미사일의 비행 거리는 약 350㎞, 2차 미사일은 약 400㎞를 비행했으며, 두 미사일 모두 고도 약 5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 8월부터 실시된 연례 대규모 군사훈련 ‘을지프리덤쉴드’의 일환으로 이날 오전 우리군과 합동훈련을 위해 미국 B-1B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 배치된 데 따른 것이다. .2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수요일 미사일 발사 이후 관련 부처와 기관에 정보를 수집하고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라고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READ  GSK코리아, 문서 오류로 백신 8종 공급 중단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아제르바이잔, 캐나다, 한국, 네덜란드, 일본이 도쿄에서 빛난다 / IJF.org

도쿄 그랜드 슬램 챔피언십의 첫날은 아제르바이잔, 캐나다, 한국, 네덜란드, 일본 등 5개국이…

북한, 기밀 문서 유출 후 현지 공무원 처벌-Radio Free Asia

북한은 수십 건의 문서 분실 및 비밀 유출 사고 이후 민감한 문서를…

김씨 가문 건설을 도운 북한 간부 괴벨스가 9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받은 편지함으로 직접 전송되는 무료 실시간 속보 알림을 받으려면 속보 이메일에 가입하세요.…

[사회][취재N팩트] 13 개월 아기도 학대 당하고 CCTV도 공개 … “옷장 앞”

[앵커]인천 어린이집에서 장애아를 포함한 아동들이 일상적으로 학대받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 화면이 확산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