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은 ‘1970년대 펑크’ 테마의 사진 촬영에서 아이라이너로 기절시킨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보그 코리아 최신호에 등장해 팬들을 유쾌하게 놀라게 했다. 지난 토요일 보그 코리아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공유하며, 화보 촬영 중 다양한 장르를 탐색한 정국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첫 번째 테마에서 정국은 검은색 재킷과 바지 안에 흰색 셔츠를 입고 ‘재즈 시대’를 받아들였다. 두 번째 주제로 그는 검은색 러플 셔츠와 어울리는 바지를 입고 ’60년대 영국 록’의 세계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사진은 카메라 앞에 선 채 다양한 위치로 등장했다.

세 번째 테마로 정국은 ’70년대 펑크’ 분위기를 선택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탱크탑과 청바지를 입고 체크무늬 셔츠를 허리에 묶은 채 그래피티로 장식된 화장실 안에 앉아 있다. 그는 아이라이너와 목걸이를 한 모습으로 촬영 중 문신을 한 팔을 드러냈다. 마지막 화두는 ‘현대 힙합’으로, 블랙 재킷을 입고 주얼리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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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한 팬은 “마피아 보스 느낌을 줬다”고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댓글은 “이 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세 번째 댓글에서는 “이 모든 것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맡아 황금막내다! 이 모든 장르를 마스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네 번째 사람은 “그렇다면 모두가 이 JK 사진을 부끄러워하는 걸까? 아니면 나만 그런 걸까”라고 덧붙였다. 5번째 구독자 ‘흥왕 전정국’입니다. 여섯 번째 댓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사람, 그의 아우라, 그의 아름다움, 그의 재능, 모든 것을 설명하려면 새로운 사전이 필요합니다.”

정국은 라토(Latto)가 피처링한 신곡 ‘세븐(Seven)’으로 2023년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서 여름의 노래상을 수상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 성과로 그는 K팝 그룹 최초로 VMA 상을 받은 솔리스트가 됐다. 이어 하이브(HYBE) 대표 방시혁을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와 함께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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