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관영언론은 이라크 니네베주 함다니야 지역의 결혼식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00여 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니네베 부지사 하산 알 알라크는 로이터 통신에 “이번 사망자는 113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공식 언론은 사망자가 최소 100명에 부상자 150명이라고 보도했다.

국영 언론은 축하 행사 중 불꽃놀이가 발사된 후 북동부 지역의 대형 행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도

현장을 방문한 로이터 기자의 영상에는 소방관들이 그을린 건물 잔해 위로 올라가 생존자를 찾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공식 언론은 초기 정보에 따르면 건물이 인화성이 높은 건축 자재로 만들어져 급속한 붕괴에 기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식 성명에 따르면 이라크 연방 당국과 반자치 이라크 쿠르드 지역 당국은 구급차와 의료팀을 현장으로 파견했다고 한다.

현장 목격자들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10시 45분경쯤 건물에 불이 났으며, 사고 당시 수백 명이 현장에 있었다고 전했다.

이것은 속보입니다. 업데이트를 다시 확인하세요.

READ  시리아 전쟁에서 승리 한 아사드는 경제 문제에 빠져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영상에는 러시아 순찰함이 첨단 해군 드론을 놓친 뒤 폭파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새로운 영상에는 우크라이나 해군 드론이 크림 반도 해안에서 러시아 순찰선을 격퇴하려는 시도가…

거대한 고층 빌딩이 무너지기 전에 인도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대피했습니다.

지역 당국에 따르면 103미터(338피트) 높이의 쌍둥이 아파트 건물이 일요일에 폭발할 예정이며 12~15초가…

코로나 바이러스 업데이트 : 유럽 연합은 제약 회사와 두 가지 새로운 계약을 통해 백신 공급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폐쇄를 연장하다

수백만 용량의 다중 백신을 예약하려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은 영국이나 미국보다 대량 예방…

유럽연합(EU) 선거: 극우파가 유럽연합에서 승리하면서 프랑스의 마크롱과 독일의 슐츠에게 두 차례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브뤼셀(AP) – 차기 5년 임기의 유럽연합(EU) 지역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이탈리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