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25일(연합) — 세계 각국의 통화긴축 정책 속에 수출 부진과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좋은 성장을 이룬 것으로 중앙은행 자료가 목요일 나타났다.

한국은행 잠정자료에 따르면 경제성장의 핵심 척도인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한은의 종전 추정치와 비슷한 1.4%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2022년 2.6%, 2021년 4.3% 성장에서 둔화됐다.

지난해 4분기 아시아 4위 경제 대국은 분기별로 0.6% 성장했다.

아시아 4위의 경제 대국은 주요 국가의 심각한 통화 긴축, 지정학적 긴장 고조, 가계 부채 증가, 중국 경제 둔화 등으로 인해 2022년 4분기에 -0.3% 위축된 이후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큰 경제. 비즈니스 파트너.

이달 초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완화에 따른 성장 둔화를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8회 연속 3.5%로 유지했습니다.

이번 금리동결은 한국은행이 2022년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7차례 연속 금리를 인상한 이후 이뤄졌다.

2023년 한국 경제 1.4% 성장: 한국은행

2023년 7월 4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에서 컨테이너들은 한국 최대 항구인 부산의 부두에 쌓여 있다.(연합)

[email protected]
(끝)

READ  정부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 회복세 점점 커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한국 선수 ‘페이커’가 아시안게임에서 록스타 대접을 받았다.

‘페이커’ 이상혁의 팬이 사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아덱 페리/AFP출처: Agence France-Presse 나는…

러시아, 일본의 경제수역 영유권 강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금요일 러시아가 국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일련의 태평양…

2024년 한국 경제에 가장 큰 리스크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S&P, NICE

S&P Global Ratings와 NICE Investors Services의 신용평가 전문가들이 수요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UAE와 한국, 11개 전략 분야에서 경제 협력 확대 및 경제 활성화에 합의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Abdullah bin Touq Al Marri): 우호적인 두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