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과 온유가 16년 넘게 함께해온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계속 읽어보세요.

샤이니 태민·온유, SM엔터테인먼트 떠난다

샤이니 태민과 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이들은 16년 만에 소속사를 떠나 솔로 활동을 펼친다.

샤이니 태민, SM엔터테인먼트 떠난다?

3월 5일, 국내 매체 뉴스1은 샤이니 멤버 태민과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2024년 3월 만료되며, 이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위험 가수는 현재 소속사와 재계약 계획은 없다. 보도에 따르면 태민은 다른 소속사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지만,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샤이니로 그룹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SPOT TV에 따르면 태민은 BP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BPM 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비비즈(VIVIZ), 전 워너원 멤버 하성운, 전 뉴이스트 멤버 렌이 소속되어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보도와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요즘 많은 아이돌들이 첫 회사에서 그룹 활동을 이어가면서 솔로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이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블랙핑크 네 멤버, 엑소 백현, 마마무 휘인은 모두 이 길을 걸어온 소수의 아이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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