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한국은 수출 기반 경제를 활성화하고 공급망 유연성을 향상하기 위해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신흥 시장과의 자유 무역 협정 확대를 모색할 것이라고 목요일 한닥수 국무총리가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과 공급망 차질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장관급 회의에서 무역 정책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주요 신흥시장에서 FTA 네트워크를 확대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무역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정부가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등 지역 무역 거래와 주요 파트너 국가와의 양자 협정을 통해 핵심 원자재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디지털, 기후 등 분야에서 새로운 무역 표준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기업의 상업적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59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고, 21개 협정이 체결됐는데, 이는 전 세계 GDP의 약 85%에 해당한다.

지난달 인도태평양 지역 14개국이 포함된 미국 주도의 지역 무역 협정인 IPEF는 협정에 따른 공급망 위기 해결을 전담하는 기구의 수장으로 한국을 임명했다.

한 총리는 또 전자상거래 수출업체의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관신고 절차 간소화, 관세 환급 범위 확대 등 전자상거래 수출업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연합)

READ  ET텔레콤, 삼성 등 한국 주요 기업 2023년 상반기 미국 기업보다 실적 부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아시아 주식은 주로 바겐 세일 사냥에 대한 음소거 거래에서 상승했습니다.

2022년 12월 12일 일본 도쿄의 도쿄 증권거래소 이사회에 주가가 보인다. 2023년 1월…

투자자들이 미국의 주요 인플레이션 수치를 기다리면서 아시아 증시는 하락할 태세입니다.

16분 전 Nintendo 주식은 2022 회계 연도의 매출 및 이익 감소로 하락하고…

전 경제차관, 블록체인연구소 대표 취임

김용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제1차관(2019~2021년)이 해시드 오픈 디지털·블록체인 기술연구소에 대표이사로 합류한다. 이…

타임즈 온라인 포럼의 창조경제 하이라이트

이제 필리핀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전통적인 수단을 넘어 자신의 기술과 재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