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Plus] 국내 최초의 산업단지 구로의 모습

서울 남서쪽 구로동에 위치한 구로산업단지는 20세기 후반 한국 노동집약적 경공업의 중심지였습니다.

구루산업단지는 1965년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산업단지입니다. 이전에는 비교적 비어 있던 지역이 곧 제조 시설과 공장 노동자로 채워집니다.

섬유 제조 및 기타 노동 집약적 산업을 포함하는 복합 단지는 196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을 지칭하는 “한강의 기적”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 성장했습니다.

구루산업단지의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한국은 1971년 연간 수출 1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국가 경제의 전성기인 1980년대에 이 복합 단지가 국가 수출에 기여한 바는 거의 10%였으며, 1980년대 중반부터 노동 집약적 산업의 대부분이 이 지역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에 이 지역은 변화를 겪었고 기술 회사를 모아 미국에서 가장 큰 디지털 산업 단지를 형성하는 Guru 디지털 클러스터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한때 많은 공장이 들어섰던 부지에 새로 지어진 46층의 G 타워가 서 있습니다.

G타워는 국내 최초의 산업단지 조성을 기념해 산업단지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공간으로 지정됐다.

박현구 사진
심우현 기자

심우현 기자([email protected])

READ  카타르 대한민국 아시안컵컵 | 국민스포츠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DVIDS – 뉴스 – 해군 특수전함대,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함대, 합동훈련 실시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함대, 합동훈련 실시 미 해군 스토리 매스커뮤니케이션 전문가 1급 Chelsea…

미국과 아시아의 반도체 동맹이 중국을 억제할 수 있다

분석가들은 CNBC에 미국을 비롯한 주요 칩 제조업체들이 부분적으로 반도체 공급망을 확보하고 중국이…

분석가들은 한국과 미국의 동맹이 중국과 모순된다고 말합니다.

워싱턴 – 한국의 새 정부가 미국과의 경제 및 안보 관계를 심화함에 따라…

한국의 KT는 LPG 냉각 데이터 센터를 원합니다

한국 통신 대기업 KT가 인근의 액화천연가스(LNG) 공장에서 냉각될 이례적인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