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명예의 전당 포스터는 지난 금요일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됐다. [SCREEN CAPTURE]

K리그가 창단 40주년을 맞아 한국 축구의 전설적인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리그 명예의 전당을 헌액한다. 1차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다음 달 발표될 예정이다.

리그는 지난 목요일 명예의 전당 입회자가 스타, 리더, 수상자의 세 가지 범주 중 하나로 분류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처음 두 범주는 선수와 감독을 다루고 명예 범주는 경기장 밖에서 스포츠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남겨집니다.

K리그는 명예의 전당 헌액을 기념해 리그 300경기 출전, 100골, 100클린시트, 리그 득점왕, 어시스트, MVP, MVP를 보유한 뛰어난 은퇴 선수 60명을 명단에 올렸다. . 주소 XI.

최종 명단에 오른 60명의 선수들은 나이와 리그에서 뛴 기간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각 세대에서 한 명의 선수가 다음 달 올스타 부문 명예의 전당에, 리더 및 오너리 부문에 각각 한 명씩 헌액됩니다.

최종 결정은 팬, 미디어, 클럽 및 선발 위원회의 투표를 기반으로 하며 각 요소는 투표의 25%를 차지합니다. 팬 투표는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K리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1세대 부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전북현대에서 리그 6승을 거둔 성공적인 감독 경력으로 알려진 최강희다.

최강희 [JOONGANG ILBO]

최강희 [JOONGANG ILBO]

최지만은 K리그에서도 전설적인 수비수였다. 1983년 창단 이후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었고 1992년 울산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으며, 이 기간 동안 1985년, 1986년, 1988년, 1991년 총 4차례 리그 베스트 XI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1세대 ​​후보 14명은 강득수 김용세 박경훈 박성화 박윤기 백종철 이태호 정용환 정희이다. 1980년대 K리그 축구의 주역이었던 원, 조경연, 조민국, 조병덕, 최순호, 함현지.

2세에는 현대 K리그 팬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이 있다. 바로 현 울산 현대 감독 홍명보다. 홍 감독은 1990년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스틸러스에서 MVP를 한 번, 베스트 XI에 다섯 번이나 올랐다.

2세대에는 신의손이라는 고유한 이름도 있는데, 한국어로 “신의 손”으로 번역됩니다. Valery Sarychev로도 알려진 Shin은 타지키스탄에서 귀화 한 한국 국적이며 역대 최고의 K 리그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간주됩니다.

신의순 [JOONGANG ILBO]

신의순 [JOONGANG ILBO]

신 감독은 성남FC와 FC서울에서 뛰며 1992년부터 2004년까지 K리그 320경기에 출전해 최우수 골키퍼상을 2번, 베스트 11상 후보에 5번 올랐다. 그는 리그에서만 114개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2기 멤버 13명은 고정원, 김봉길, 김조성, 김반균, 김현석, 라데 복다노비치, 박태하, 신홍지, 윤상- 철, 이상연, 이형실, 하석조, 황보관.

3세는 한국 축구 팬들이 많이 아는 전직 골키퍼의 이름도 갖고 있다. 리그 최다 경기(706경기), 클린시트 229경기를 기록한 김병기.

2009년 11월 1일 전북 전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자동차와의 K리그 경기에서 경남 FC의 골키퍼 김병기가 역습하고 있다. [JOONGANG ILBO]

2009년 11월 1일 전북 전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자동차와의 K리그 경기에서 경남 FC의 골키퍼 김병기가 역습하고 있다. [JOONGANG ILBO]

2002년 월드컵 4강에 진출한 골키퍼 이원재도 리그 410경기 140실점으로 김병기의 3대손으로 합류했다.

남은 3세 후보는 고정수, 김도훈, 노상래, 데니스 락티오노프, 마투 네레틀랴크, 사사 드라쿨리치, 서정원, 신태영, 아델손 도스 산토스, 안정환, 그리고 우. 성용, 유상철, 최용수.

4세대는 433경기 176골을 터뜨린 리그 역대 최다 득점왕 이동국을 비롯해 한국의 젊은 축구팬들에게는 친숙한 이름이다. 전북에서 11년을 보내고 2020년 은퇴했다.

전북 현대자동차 이동국 선수가 2010년 7월 10일 전북 전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K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JOONGANG ILBO]

전북 현대자동차 이동국 선수가 2010년 7월 10일 전북 전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K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JOONGANG ILBO]

4세대 대표팀에는 2002년 월드컵 대표팀의 김남일 이천수 최태옥 3명과 곽태희 김도현 김영대 김은대 선수가 포함됐다. 정, 마우리시오. 몰리나, 에닝요, 정주국, 최효진, 하대성, 황진성.

K리그는 지난 3월 명예의 전당 첫 입성자를 발표한 뒤 현장 행사와 기념영상, 입회식 등을 통해 이들의 업적을 자축한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미국 요트 챔피언 버디 멜지스(Buddy Melges)가 93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최초의 선원이 된 위스콘신 출신 패디 멜지스(Paddy Melges)가 목요일…

임희정, DB그룹 코리아 여자오픈 골프대회 시즌 첫 우승

임희정이 30일 충북 염선 레인보우힐스에서 열린 DP 여자그룹 코리아오픈 3라운드 버드킥 후…

NCAA 챔피언십에서 미시간 남자 우승, 미시간 여자 강등

미시간 남성이 NCAA의 엘리트 8에 도달하는 동안 가장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가진…

한국 피겨 싱글 '라이징 스타' 김채은(17)이 뭉쳤다.

국내 피겨 싱글 여자 싱글의 '라이징 스타' 김채은(17)이 올댓스포츠와 손을 잡았다. 올댓스포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