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전자제품 전시회의 LG 로고.  LG전자는 1분기 실적이 감소했지만 매출은 늘었다고 1일 밝혔다.  Fabian Sommer / 독일 언론사

IFA 전자제품 전시회의 LG 로고. LG전자는 1분기 실적이 감소했지만 매출은 늘었다고 1일 밝혔다. Fabian Sommer / 독일 언론사

LG전자는 지난 1분기 이익이 줄었지만 매출은 늘었다고 금요일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5년 연속 1조원(7억4000만달러)을 넘어섰다. 또한, 역대 최대 1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1분기 잠정영업이익은 1조3300억원, 연결 매출은 21조9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매출 20조4200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B2B 사업 확대와 함께 구독 등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 시장 수요 회복 지연 등의 과제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제품 측면에서 볼 때, 양극화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여 볼륨 영역 그룹의 제품군 및 가격 범위를 강화하는 LG의 전략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이러한 전략과 인공지능 등 고유 요소에 집중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회사의 노력이 결합되어 이 인상적인 수치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LG전자는 차량 부품 솔루션 분야에서는 수주잔고가 보장돼 점진적인 매출 성장을 이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평균 90조원이었던 수주잔고가 올 상반기에는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 LG전자 주가는 금요일 1.70% 오른 9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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